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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박람회기구(BIE) 실사단 방문으로 부산이 분주한 모습이다. 가덕신공항과 부산형 급행철도를 엑스포 이전 도입하고 147년만에 북항을 전면 개방하는 등 엑스포 유치 분위기가 무르 익어가고 있다.

 

엑스포 개최지로 사용되는 북항도 2단계 사업을 서두르고 있다. 준공을 2년 앞당기고 2030년까지는 세계박람회 전시장과 각종 지원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.

 

북항은 개항한지 147년 된 노후항만 시설인 북항을 항만 재개발 중이다. 북항 재개발 1단계는 전체면적 155만㎡의 기반조성 사업으로 지난해 말 완료됐다. 1단계 구역은 세계박람회가 개최되면 숙박과 문화공연 등을 지원한다.

 

북항 재개발 2단계는 동구 자성대부두를 비롯해 부산역•부산진역 228만 ㎡에 부지 및 기반 시설을 조성하고 해양산업, 마이스(MICE)•관광•금융산업, 주거 시설 등을 집적해 글로벌 해양 중심지를 만드는 사업이다.

 

부산세계박람회이 유치되면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된다. 북항 일대 343만㎡에 다양한 전시관과 문화시설이 들어서고 인구유입과 경제효과가 예상된다.

 

두산건설은 부산세계박람회 수혜지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공급한다. 단지는 지하 5층~지상 최고 34층, 29개동, 전용면적 59~84m² 구성 되어있다. 조합원분을 제외한 세대가 일반분양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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